국내에서 가장 긴 경기도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길이 220m, 폭 1.5m)를 찾은 시민들이 마치 푸른 호수의 물 위를 걷듯 다리를 건너고 있다.
파주 설마천 계곡 45m 높이에 걸린 감악산 출렁다리. 다리 아래로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계곡과 바위 절벽이 한데 어우러진다.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 내 소금산 등산로 구간에서 암벽 봉우리 사이 200m를 연결한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다.
충남 청양 칠갑산 아래 천장호에 설치된 출렁다리 주변 물 위로 하늘의 구름이 비친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 협곡을 이은 지상 50m 하늘다리를 건너면서 협곡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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