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의 조명을 모두 끈 채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무대를 볼 수 없는 관객은 소리에 집중해 암흑 속에 울려퍼지는 뮤지컬을 즐긴다.
안대를 쓰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소리에 귀 기울이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각장애인 출연자는 점자대본과 녹음파일로 대사와 노래를 연습한다.
배우들이 본공연에 앞서 기록용 동영상을 찍고 있다.
출연 배우가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수진씨가 배우들에게 연기와 노래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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