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발사대 수송 행렬을 저지하기 위해 도로를 점거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 병력이 다가오자 끌려가지 않으려고 서로 팔짱을 끼고 있다.
9월7일 오전 경북 성주군 기지에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이 완료된 가운데 사드 발사대 6기 임시 배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사드 반대 집회 참가 시민이 경찰에게 끌려나오고 있다.
소성리 마을 할머니가 경찰 앞을 가로막았다.
시민들이 밧줄로 서로의 몸을 묶고 사드 발사대 수송차 진입을 막고 있다.
성주(경북)=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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