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누는 ‘엄마, 아빠 학교 다닐 적에…’
엄마, 아빠는 어떤 책을 가지고 공부했을까?
엄마, 아빠는 어떤 옷을 입고 학교에 다녔을까?
조선 개화기부터 최근까지 시대별 교과서와 교육자료 2천여점을 전시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부모세대의 어린 시절 경험과 추억을 나누어주는 ‘엄마, 아빠 학교 다닐 적에…’전을 미리 본다.
한국전쟁으로 학용품이 부족하고 빈곤한 피난생활 속에서도 학교를 열고 교과서를 엮어 아이들을 가르쳤던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살아나는 이번 전시는 7월20일부터 8월5일까지 예술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