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둥이와 민주주의, 따로 또 같이.’ 중도좌파 성향의 사마즈와디당이 영입한 ‘볼리우드’ 스타 산자이 두트가 선거유세에 나선 4월12일 인도 동부 비하르주 아라에서 청중들이 연단으로 몰려들자, 경찰이 몽둥이를 휘두르며 제지하고 있다. 사진 REUTERS/ KRISHNA MURARI KISHAN
인도 총선이 막을 올린 4월16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증을 손에 쥔 채 기다랗게 줄을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REUTERS/ ADNAN ABIDI

지난 5월3일 소냐 간디 국민회의당 총재가 인도 북부 도시 찬디가르에서 지원유세에 나서자, 현지 어린이들이 먼 발치에서라도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선거 포스터를 걸어놓은 장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REUTERS/ AJAY VERMA

인도 총선의 제3차 투표가 치러지기 전날인 4월29일 인도 최대도시 뭄바이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 담당자들이 후보를 낸 정당들의 로고가 새겨진 전자투표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있다. 사진 REUTERS/ ARKO DATTA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인도 총선의 제1차 투표가 시작된 4월16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전통 복장을 한 무슬림 여성이 선거인 명부 확인을 위해 손도장을 찍은 뒤 손가락에 남은 잉크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REUTERS/ ADNAN ABIDI
‘총선 특수?’ 인도 동부 콜카타 재래시장의 한 상점에 총선에 후보자를 낸 각 정당의 깃발이 진열돼 있다. 사진 REUTERS/ PARTH SANYAL
선거 기간에 분쟁지역에선 긴장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소냐 간디 인도 국민회의당 총재의 아들인 라훌 간디 의원이 카슈미르 지원유세에 나선 4월27일 스리나가르 남부 안안트나그의 유세장 들머리에서 인도 경찰들이 주민들 몸 뒤짐을 하고 있다. 사진 REUTERS/ FAYAZ KAB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