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앞에서, 조선일보사 앞에서… 번져가는 나홀로 시위
외국 공관과 관공서 앞에서 시위와 집회를 금지하는 현행법을 피해
나홀로 1인 시위가 늘고 있다.
목소리가 없고 행동은 작아도
봄들에 피어나는 키작은 풀꽃의 아우성처럼
이를 악물고 이어달리는 운동회의 단체전처럼
그들의 목소리가 번져가고 있다. 불평등 한-미행정협정을 전면 개정하라.
유신찬양 반민주 역사의 조선일보 각성하라.
박정희 기념관에 서울시의 땅 내놓을 수 없다.
장애인도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다.
국가보안법 즉각 철폐하라.
재벌이든 언론이든 탈세가 용납될 수 없다. 2001년 4월 둘쨋주 서울의 1인 시위 모습들.
사진·글 한겨레21 사진팀

나홀로 1인 시위가 늘고 있다.
목소리가 없고 행동은 작아도
봄들에 피어나는 키작은 풀꽃의 아우성처럼
이를 악물고 이어달리는 운동회의 단체전처럼
그들의 목소리가 번져가고 있다. 불평등 한-미행정협정을 전면 개정하라.
유신찬양 반민주 역사의 조선일보 각성하라.
박정희 기념관에 서울시의 땅 내놓을 수 없다.
장애인도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다.
국가보안법 즉각 철폐하라.
재벌이든 언론이든 탈세가 용납될 수 없다. 2001년 4월 둘쨋주 서울의 1인 시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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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한겨레21 사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