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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빛나는 별이 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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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5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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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 위해 연예인 되고자 모델학교로 몰려드는 중국의 어린이들…훈련 과정은 힘들어도 모델 선발대회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다면

▣ 사진·글 REUTERS/ NEWSIS

최근 중국에서 어린이 모델학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배우 같은 연예 분야가 신분상승의 ‘단기 코스’로 인식되면서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중국 부모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의 최연소 참가자는 4살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4월 교육과정이 생긴 이후 육체훈련, 무대훈련과 함께 스텝댄스와 발레 등 다양한 종류의 춤을 배워왔다.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REINHARD KRAUSE)

아이들이 패션쇼 비디오를 보고 있다.(사진/ NIR ELIAS)

코치가 강습 도중 한 남자아이의 걸음걸이를 지도하고 있다.(사진/ NIR ELIAS)

한 여자아이가 포즈를 취하면서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사진/ NIR ELIAS)

지난 1월13일 열린 모델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자세를 잡고 있다.(사진/ REINHARD KRAUSE)

어린 소녀들이 모델학교에서 교습을 받고 있다.(사진/ REINHARD KRAUSE)

대회 참가를 위해 여자아이가 화장을 하고 있다.(사진/ REINHARD KRAUSE)

코치가 한 여자아이의 얼굴을 만지면서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사진/ NIR ELIAS)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다른 참가자들의 경연을 보고 있다.(사진/ REINHARD KR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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