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일본 만행 고발하는 3·1절 82돌 서울 풍경
3·1절 82돌인 지난 1일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종로 일대에서는 서울시 주최의 ‘3·1 만세의 날 거리축제’가 열렸다. 선열들의 민족자존 정신을 되새기는 각종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망언 등을 규탄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사진/3·1운동의 발원지인 탑골공원에서는 흰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은 1천여명의 시민이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만세 재현 행사’를 가졌다.
![]() 사진/한국교원단체연합회 교사 200여명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태를 규탄하고 있다. |
![]() 사진/과거청산을 통한 올바른 한·일 관계정립을 요구하며 일본 상징물을 불태우는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원들. |
![]() 사진/‘3·1절 만세 재현 행사’의 하나로 정오를 기해 손병희 선생의 독립선언문 낭독 순간을 재현하고 있다. |
![]() 사진/종로거리 곳곳에서는 줄다리기, 널뛰기, 외줄타기 행사 등이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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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