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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산수유 꽃에 맺힌 봄/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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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03-24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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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두개가 타는 동안 탄핵 반대를 외치다 감기에 걸려 일주일간 골골하다가 어느 날 하루 시간 내어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 만난 산수유 꽃입니다. 이른 봄 피어나는 꽃과 함께 저의 봄도 시작되었습니다.

- 김승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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