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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의자하나, 마음하나/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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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02-04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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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문득 한쪽에 놓여 있는 낡은 의자 두개를 보았습니다. 의자에 꽁꽁 묶인 종이에 적힌 문구를 보곤 한동안 발을 뗄 수 없었습니다. 항상 지나갈 때마다 숙연해지는 길가의 이 의자를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박나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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