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 소리를 들으면 그해에는 운수대통이라. 칠월칠석 날이면 하늘로 올라가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돕기 위해 오작교(烏鵲橋)를 놓는다는 까치. 2003년 새해 아침, 청명한 하늘 가득 까치가 날고 우리 겨레 남과 북이 평화로 하나되는 그날을 맞으리라. 사진·글 강재훈 기자 khan@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7호20251031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