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녀를 위한 기도
등록 : 2002-11-07 00:00 수정 :
6월13일 두 소녀의 죽음 이후 140여일이 지났다.
사건의 진상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채 미군쪽에 의해 현재 비밀리에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가녀린 죽음의 부활을 희망하며 염원을 모아 기도한다.
11월4일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실현, 불평등한 SOFA 개정, 미군 장갑차 희생 여중생사건 해결 촉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기도회’.
사진·글 박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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