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타볼까
등록 : 2022-02-11 21:01 수정 : 2022-02-12 12:18
서울시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시작한 2022년 2월10일 한 시민이 전용 앱 ‘TAP!’으로 호출한 자율주행차에 오르고 있다. 운적석에 앉은 이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관리자다. 주변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입력하고 있다. 사용료는 운행거리와 상관없이 2천원이고, 운행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30분~12시, 오후 1시30분~4시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