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설
등록 : 2022-02-04 11:23 수정 : 2022-02-04 11:23
설 연휴를 앞둔 2022년 1월27일, 오일장이 열린 충남 서산 동부시장 들머리에서 나물과 채소 등을 파는 지역 주민과 손님이 어우러져 북적이고 있다. 서산시 양대동 한동네에 살면서 20여 년째 오일장에 나온 할머니들은 도라지, 고사리 등 차례상에 올릴 제수 음식을 서로 사고팔았다. 서산 오일장은 2 또는 7로 끝나는 날짜마다 열린다.
서산=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