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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눈] 잘가시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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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02-19 08:28 수정 : 2021-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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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이야기꾼이자 시인, 백발의 투사로 평생 노동자와 민중의 곁을 지켰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2월15일 세상을 떠났다. 2월1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노동자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 (12~17쪽 참조)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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