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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눈] 바이든, 폭력과 분열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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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01-22 01:41 수정 : 2021-0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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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2021년 1월20일(현지시각)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경책에 손을 얹은 채 존 로버츠 대법원장을 향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부인 질 바이든이 든 성경은 바이든 대통령 집안에서 127년 동안 가보처럼 보관해온 것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법원장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월6일 대선 결과 번복을 시도하려 난입했던 의사당 건물이 뒤편에 서 있다.

사진 로이터·글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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