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한반도 남쪽 최고봉, 한라산 정상에도 가을빛이 완연하다. 10월25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백록담은, 청명한 가을 날씨 덕에 웅장한 화구 남벽과 윗새오름에서 이어진 탐방로가 선명히 보인다. 산 너머 제주의 푸른 바다와 제주시 도심도 한눈에 들어온다. 제주=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헬기 조종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정귀천 기장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5호20251027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