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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누나, 전쟁은 언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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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1 04:02 수정 : 2019-04-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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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무함마드 살렘
팔레스타인 소녀가 3월26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부서진 가자지구의 집 앞에서 동생의 얼굴을 닦아주고 있다. 하루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남쪽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동쪽 어촌 마을 가정집에 떨어져 주민 7명이 다쳤다. 이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시리아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공식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하기 직전 이뤄졌다. 이스라엘 군은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서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안보’를 앞세운 국가권력과 무장세력의 충돌에 민간인 희생이 거듭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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