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남북은 사상 처음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손을 마주 잡고 판문점을 넘나든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하다. 적대적인 대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한반도에 평화의 햇볕이 가득하길 바란다. 파주=사진·글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한겨레21>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5호20251027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