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 ·
  •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
  • 하니누리
표지이야기

그들은 양심을 버렸다

370
등록 : 2001-08-02 00:00 수정 :

크게 작게


비만 내리면 한강 수계 각 댐에서는 수위 조절 못지않게 밀려드는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는다.

기습적으로 내리는 폭우는 대책이 없다 해도, 호수를 가득 덮을 만큼 떠내려오는 쓰레기는 우리의 양심이 아니던가.

팔당댐=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
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
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