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와 백제가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고 한다.
조선 침략을 ‘출병’으로 기술하며 침략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한일합방은 강제성이 없었으며 침략행위도 아니라고 한다.
‘개발’은 조선 주민을 위한 것이고 수탈행위가 아니란다.
일본군의 의해 자행된 가혹행위의 상징인 731부대의 생체실험, 종군위안부문제는 고의로 누락시켜 잔혹행위는 아예 서술하지도 않았다. ................... 이런 내용들이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게재되어 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 한국민의 재수정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16일 인사동에서 열린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행사중 종군위안부 출신 김은혜 할머니가 왜곡교과서에 국화를 던지며 항의하고 있다.) 사진·글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