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비는 언제나 오실려나…. 계속된 봄 가뭄으로 상수원이 고갈되고 농업용수가 바닥나고 있다. 마실물조차 말라버리자 양동이를 들고 물을 배급받으러 나선 동두천 시민들, 양파와 고추 등 봄 작물은 밭에서 시들어가고 다가온 모내기철이 하루하루 지나고 있어도 논에 물을 대지 못하는 안타까운 농심은 메마른 땅을 바라보며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 경기도 양주=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7호20251031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