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1월11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 경기, 강원도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의 빗나간 예보와 관계 당국의 늑장 대처로 아침 출근길은 뒤엉킨 차량과 사고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다. 서울의 한 주차장이 갑자기 내린 눈으로 교통지옥이 빚어질까 우려한 이용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차량들로 가득하다. 도시에선 내리는 눈이 더 이상 반갑지 않은 천덕꾸러기가 됐다.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6호20251103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