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돈이 없어요. 돼지나 닭은 안 되나요?” 대학들이 새학기 등록금을 5∼10% 정도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물가 인상률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이에 반발한 학생들은 등록금 대신 차라리 돼지, 닭 등 현물로 등록금을 납부하겠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화창한 봄날 대학가는 동물농장을 방불케 한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7호20251031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