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마지막 잎새를 떨구며 이미 다음 봄을 준비하는 나무처럼 겨울 한파 속에서 움집을 키우며 화려한 날을 예비하는 나무처럼 그 정직한 나무처럼 새해를 맞이하자. 지금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의 끝이 어디인지 모를지라도 새날이 온다는 믿음으로 새봄이 온다는 믿음으로 그 정직한 나무처럼 새해를 열어가자. 사진·글 강재훈 기자khan@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7호20251031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