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트위터 0공유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갑신년 새해 설 연휴부터 기승을 부린 한파는 돈과 구태로 얼룩진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싸늘한 눈길마냥 한강을 꽁꽁 얼려버렸다. 동장군이 물러가고 얼어붙은 한강물이 녹을 올 봄엔 청렴하고 개혁적인 나라의 동량으로 새로 물갈이된 국회를 기대해도 좋을까? 사진 · 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후원하기후원제 소개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평화를 갈망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환경을 염려하는 마음...후원하기후원제 소개����한겨레21 인기기사제 1587호20251031차례보기지난호보기낱권구입구독신청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