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희생
강인철 지음, 역사비평사 펴냄, 2만8천원
저자는 죽은 이를 기리는 동양적인 특성으로 신격화 그리고 ‘촘촘하고 다중적인 영적 안전망’을 든다. 한국에서의 역사적 기원은 군국주의 일본이라고 말한다. 최초의 국립납골묘인 장충사가 이토 히로부미의 추모 사찰에 설치됐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채식의 철학
토니 밀리건 지음, 김성한 옮김, 1만6천원
육식을 거부할 수 있을까, 채식은 동물에게 이익이 될까, 반려동물과 가축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육식하는 사람이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동물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쟁점이 되는 것에 대해 윤리 다원주의 관점에서 답한다.
공룡알 화석의 비밀
장순근 지음, 지성사 펴냄, 1만7천원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공룡 이야기 책이다. 지질학자이자 화석 전문가인 장순근 박사가 공룡알과 둥지 화석에 대해 알려준다. 어렵고 딱딱하지 않다. 장 박사가 마치 탐정처럼 공룡이 살던 시대로 돌아가 공룡의 습성을 알려준다.
오버스토리
리처드 파워스 지음, 김지원 옮김, 은행나무 펴냄, 1만8천원
1861년 남북전쟁이 나기 직전 미국 뉴욕에서부터 20세기 말까지 나무와 인간이 빚어내는 갖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진짜 세계’를 아름다운 은유로 표현하면서, ‘아무도 나무를 보지 않는 시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작품.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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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철학
육식을 거부할 수 있을까, 채식은 동물에게 이익이 될까, 반려동물과 가축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육식하는 사람이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동물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쟁점이 되는 것에 대해 윤리 다원주의 관점에서 답한다.
공룡알 화석의 비밀
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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