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 ·
  •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
  • 하니누리
표지이야기

<우리는 중국이 아닙니다>외 신간 안내

<한국의 나무: 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모든 것> <마흔에게> <1:1 다이어그램-큐레이터의 도면함>

1235
등록 : 2018-10-26 15:53 수정 : 2018-11-02 17:10

크게 작게

우리는 중국이 아닙니다

알렉 애쉬 지음, 박여진 옮김, 더퀘스트 펴냄, 1만8천원

중국의 ‘바링허우’ 세대(1980년부터 출생한 중국의 외동아들·딸들로 ‘소황제’로 대접받고 자란 세대) 6명의 삶을 추적했다. 서로 다른 지역과 배경에서 나고 자라 30대에 접어든 이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격자로 배치했다. 논픽션인데 소설처럼 술술 읽힌다.


한국의 나무: 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모든 것

김태영·김진석 지음, 돌베개 펴냄, 5만원


2011년 초판 출간 때 전문가와 독자들에게 호평받았던 나무도감의 개정신판이 나왔다. 초판 식물종의 사진과 설명을 정교하게 가다듬었고, 일부 식물의 학명과 분류를 최신 연구 성과에 따라 업데이트했다. 들꽃도감 <한국의 들꽃>도 함께 출간했다.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다산초당 펴냄, 1만4천원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그제서야 보였다. 쉼 없이 달려오느라 몰랐던 삶의 소중함과 기쁨을.


1:1 다이어그램-큐레이터의 도면함

현시원 지음, 워크룸프레스 펴냄, 1만7천원

큐레이터 현시원이 한국 미술의 현장을 지난 7년간 기록해 담았다. 남화연, 구동희, 정서영, 전소정, 문성식 등 자기만의 방법을 세우며 한국 미술을 확장해온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내밀하게 그렸다. 시대와 작품을 읽는 깊이 있는 시선이 돋보인다.


독자 퍼스트 언론, <한겨레21>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
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
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