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현장에서
김선수 지음, 오월의봄 펴냄,1만8800원
진보적 노동 변호사 김선수 대법관이 지난 30년 동안 헌법재판을 하면서 작성한 변론을 묶었다. 언론관계법 날치기 처리 권한쟁의심판 사건 등 한국 사회에 사법 정의의 이정표를 세운 굵직한 사건들이 담겼다.
우리가 몰랐던 도시
나다나엘 존슨 지음, 정서진 옮김, 눌와 펴냄, 1만3800원
도시는 인간의 것만이 아니다. 콘크리트 틈새에서 잡초가 자라고 까마귀·비둘기·다람쥐·개미·달팽이들도 한몫하며 살아간다. 평소 깨닫지 못했던 동식물을 하나씩 알아가며 ‘동네 자연주의자’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내성적인 여행자
정여울 지음, 해냄 펴냄, 1만6800원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면 외향적 성격이 유용할지 모른다. 그러나 정여울 작가는 오히려 내향적이기 때문에 그 벽을 허물려 모험을 감행한다고 말한다. 유럽의 36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나’를 진솔하게 만나는 과정이 담겼다.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조현 지음, 휴 펴냄, 2만원
조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가 쓴 국내외 마을공동체 탐사기. 3년에 걸친 탐사 취재를 하며 300여 명의 공동체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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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도시
도시는 인간의 것만이 아니다. 콘크리트 틈새에서 잡초가 자라고 까마귀·비둘기·다람쥐·개미·달팽이들도 한몫하며 살아간다. 평소 깨닫지 못했던 동식물을 하나씩 알아가며 ‘동네 자연주의자’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내성적인 여행자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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