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은, 작고 크다
루시드폴 지음, 예담 펴냄, 2만3700원
그는 농부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나무를 돌보고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쓴다. ‘글·노래·나무를 짓는 농부’ 루시드폴이 2년 만에 8집 음반과 함께 에세이집을 펴냈다. 단단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에피소드로 채워져 있다.
노라노: 우리 패션사의 시작
최효안 지음, 마음산책 펴냄, 1만2천원
한국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연 패션디자이너 노라노의 인생을 담았다. 출판사 마음산책이 ‘우리 여성의 앞걸음’ 기획으로 책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과 함께 내놓았다.
가장 도시적인 삶
황두진 지음, 반비 펴냄, 2만2천원
건축가 황두진은 일터와 삶터가 가까운 ‘직주근접’이 출퇴근 이동 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인다고 믿는다. 직주근접형 도시 공간으로 ‘무지개떡 건축’을 제안해온 저자가 도시 곳곳 ‘상가아파트’를 탐사했다.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혁명 100년 1·2
노경덕 외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각 2만3천원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아 오늘의 관점에서 혁명기 당대를 조망했다. 1권 정치·사회, 2권 인문·예술로 나눠 최근 학계에서 발표된 논문과 평론을 두루 실었다.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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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우리 패션사의 시작
한국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연 패션디자이너 노라노의 인생을 담았다. 출판사 마음산책이 ‘우리 여성의 앞걸음’ 기획으로 책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과 함께 내놓았다.
가장 도시적인 삶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혁명 100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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