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지음, 휴머니스트(070-7842-9413) 펴냄, 각 권 2만3천원 개항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중·일 3국은 전근대 시기보다 더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 일국의 역사만으로는 왜 한반도에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일어났고, 그 파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이 책은 각국 역사의 한계를 넘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근현대 동아시아사를 국제관계사의 맥락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한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다. 아직도 역사 갈등이 여전한 한·중·일 3국의 학자들과 시민사회가 역사 인식의 공통 지반을 넓히려 애쓴 결과다.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지음, 휴머니스트(070-7842-9413) 펴냄, 각 권 2만3천원 개항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중·일 3국은 전근대 시기보다 더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 일국의 역사만으로는 왜 한반도에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일어났고, 그 파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이 책은 각국 역사의 한계를 넘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근현대 동아시아사를 국제관계사의 맥락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한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다. 아직도 역사 갈등이 여전한 한·중·일 3국의 학자들과 시민사회가 역사 인식의 공통 지반을 넓히려 애쓴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