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뉴스] 인구 9만 명 작은 도시의 수소경제 도전제1398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먼저 대통령선거 후보 공약에 이를 포함하는 일이 중요하다. 수소경제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2022년 1월3일 군청 브리핑룸을 찾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성주 의원(...
[우동뉴스] 청주 도심 품은 우암산에 둘레길 생긴다제1398호 충북 청주엔 우암산이 있다. 353m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산이다. 청주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청주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젖줄 무심천도 조망할 수 있다. 소가 누운 듯한 형세로 ‘우암’(牛岩)이란 이름을 얻었으며, 전엔 ‘와우산’(臥牛山)으로도 불렸다. 2개 차로 가운데 하나는 보행로로 속리...
[우동뉴스] 터널이 뚫리고 다리가 놓여서 좋냐고요?제1398호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옛 유행가처럼 바다가 육지 되면 기쁜 일이 많이 생길까요? 2021년 11월 대천항~원산도를 바다 밑으로 연결한 길이 6927m의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됐습니다. 이로써 원산도는 진짜 육지가 됐습니다. 2020년 태안 안면도에 연륙교가 놓였지만...
언제쯤 명절다운 명절이 될까요?제1398호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명절다운 명절을 지내본 게 언제인가 싶습니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고향에 가더라도 친인척을 만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저 성묘나 허겁지겁 마치고 돌아오는 것이 새로운 명절 풍속도가 된 듯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도 오미크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