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진기지로의 전진?제1164호제로(0). 완공 15개월이 지난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민군복합항)의 민간 이용 현황이다. 제주 강정마을 부지 29만m²에 해안과 바다 20만m²를 매립해 만든 총 49만m²(축구장 약 70개 넓이)의 항구다. 제주민군복합항은 1993년 김영삼 정부 때 합동참모본부의 해군기지 ...
국가가 파괴한 삶, ‘고통의 10년’제1164호 바위는 대대로 마을의 놀이터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 중덕 바닷가엔 검은 현무암질 바위가 길고 넓게 깔려 있었다. 바위 주변에 까마귀쪽나무(제주어로 구럼비)가 자생해 그 바위를 ‘구럼비 바위’라 불렀다. 마을 사람들은 농사일을 마치고 그곳에 모여 낚시하고 술을 권했다. 바위 사이에서 바람을 피할...
그때는 찬성했다, 그래서 지금은 슬프다제1164호 세  마을  잔혹사 1부  제주  강정마을 ① 강정 10년, 마을은 어떻게 짓밟혔나 2006년 5월4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