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소수자, 초심, 사실… 독자는 무조건 옳다제1485호 이번 한가위 연휴는 최대 엿새까지 쉴 수 있었습니다. 평온한 시간, 충분히 보내셨는지요? 무려 열흘 동안 쉴 수 있는 다음 ‘황금연휴’는 2025년 한가위라고 합니다. 지금은 멀게 느껴지지만, 시간은 또 쏜살같이 흘러갈 테지요. 그사이 세상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져 있기를, 그런 미래를 일구는 데 &l...
독자 156명에게 선물 드립니다…‘킬러문항’ 없는 퀴즈큰잔치!제1482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한겨레21>도 명절맞이 퀴즈큰잔치와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습니다. 퀴즈큰잔치는 설과 한가위, 1년에 두 번씩 독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선물로 표현하는 이벤트입니다. 정기구독자를 위한 선물이 가장 많습니다. 6개월...
“꿈꾸는 첫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제1431호가을이 익어갑니다. 2022년 한가위는 3년 만에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없이 맞은 명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한편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닥친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이재민이 된 이웃들 생각에 그저 웃고 즐길 수만은 없던 명절...
[한가위 퀴즈큰잔치] 독자 170명에게 다채로운 선물을제1429호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2022년에도 어김없이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덕담처럼 추석 명절만큼은 마음속 시름을 내려놓고 푸근한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해도 한가위 특대호는 푸짐한 선물 꾸러미와 함께 퀴즈큰잔치를 이어갑니다. 설과 한가위,...
21은 크리스마스다제1236호 “아, 이건 찻잔 속의 크리스마스 같아. 찻잔은 사물이자 공간인데 크리스마스는 시간이자 기념일 아닌가. 평범한 사물 속에 특별한 시간을 담는 것, 지금의 한정된 공간 속에 지금이 아닌 특별한 시간의 아름다움을 담는 것. 언제 어디서나 찻잔 속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한가위 퀴즈 당첨자 발표제1235호기아자동차 2017 모닝 이예이(충남 홍성군) LG V30 스마트폰 김진욱(인천 부평구) 채규정(전북 군산시) SK 매직 무선 청소기 고유준(전북 군산시) 이병도(충남 당진시) 마이크로발전소 플러그인 태양광시스템 길형환(서울 서대문구) ...
DJ의 이름으로…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제1235호최근 이사를 해서 출퇴근 시간이 전보다 길어졌습니다. 음악만 듣는 게 질려 라디오를 오랜만에 들어봤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웃고 울리고 위로하던 이들이 여전히 그대로 있었습니다. 회사에 지각한 사람, 아이들 등교시키고 한숨 돌리는 양육자, 힘든 하루를 마감하며 맥주 한 캔을 따는 사람들, “얼굴에 팩 하고 ...
되처 머금은 어멍의 눈물제1186호운명을 가른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세 번째 고개인 ‘우리말짜맞추기’ 가로 17번. 어머니를 가리키는 방언으로 주로 제주나 경남 지역에서 쓰이는 단어는 ‘어멍’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매’로 적어주셨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오답 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렁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세로 13번,…
두뇌의 한계에 도전한다제1181호 한가위 퀴즈큰잔치 퀴즈·경품 안내 첫 번째 고개 두 번째 고개 세 번째 고개 네 번째 고개 출제 변지민 기자 dr@hani.co.kr 퀴즈큰잔치 응모 방법 ...
검색 없이 푼다면… 천잰데?제1181호 한가위 퀴즈큰잔치 퀴즈·경품 안내 첫 번째 고개 두 번째 고개 세 번째 고개 네 번째 고개 가로 플이 1.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경북 성주 롯데골프장. 3.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