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집으로 놀러오세요!제1052호저는 손글씨가 예쁘지 않습니다. 어릴 적 서예학원(심지어 한자)까지 다녔지만 한글로 쓴 글씨는 엉망입니다. 이럴 때 지렁이가 기어간다고 하죠.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예쁜 글씨를 못 쓰니 편지 대신 전자우편이 대중화된 게 다행스럽기도 했습니다. 가끔 누군가는 제게 이름은 잘 쓴다고 ...
앞으로 어렵게 낸다고 나무라기 없기에요제1052호세 번째 고개는 ‘독자가 낸다’ 퀴즈입니다. <한겨레21> 누리집을 통해 받은 수백 건의 문제 가운데 <한겨레21> 최근호에 실린 내용을 위주로 엄선했습니다. 독자가 내고 독자가 푸는 ‘자율학습’형 퀴즈! 1. 보도 그 뒤 ‘착한 참치캔 여기...
쉽게 내려고 애는 썼습니다만…제1052호두 번째 고개, <한겨레21> 기자들이 직접 낸 퀴즈. 종합편성채널 시사평론가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상식을 냈어요. 이번엔 지난번 퀴즈큰잔치보다 더 쉽게 내려고 애썼습니다. 본인이 쓴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낸 문제도 보이네요. <한겨레21>을 그동안 읽어오셨다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