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그만하시고 제 엽서를 고르시라”제1030호올해 한가위 퀴즈큰잔치에도 수많은 엽서가 쏟아졌습니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건 처음인지라 수북이 쌓인 엽서들과 거기에 쓰인 독자님들의 사연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척 설레었습니다. 특히 <한겨레21>이 9월부터 가격을 인상한 것을 두고, “얼마로 인상해도 좋으니 걱정 말고 열심히 기사를 쓰라...
◯◯ 부리지 말고 꼭꼭 확인하세요제1027호⊙ 가로 풀이 1. 마음이 들떠서 싱숭생숭한 느낌이 일어나는 증세. 3. 경기도 안산에서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풍속화가 김홍도의 호. 김홍도의 그림을 감상할 때도 안산 ○○구 ○○고등학교 학생 등 세월호 희생자들이 떠오를 것만 같습니다. 5. 재산, 직위, ...
독자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제1027호두 번째 고개는 <한겨레21> 기자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입니다. 본인이 썼던 기사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낸 경우가 많네요. 해당 기사가 몇 호에 나갔는지를 적어놓은 문제도 있습니다. 친절도 하셔라. 자, 그럼 <한겨레21>에 대한 애정 강도를 한번 체크해보실까요? ...
“좋아요”라고 말해주세요제1027호요즘 스마트폰 중독자가 늘고 있습니다. 저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습니다. 밤에도 스마트폰을 10분 이상 들여다보다 베개 옆에 고이 두고 잠이 듭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시간에 운동이라도 했으면 지금쯤 몸짱이 돼 있을지 모르죠. 저는 스마트폰으로 특히 페이스북을 자주 봅니다. 아마 <...